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본의 피해자 행세 (문단 편집) ===== 스티븐 스필버그의 사례 ===== 실제로 유대계 미국인인 [[스티븐 스필버그]]가 설립한 [[드림웍스]] [[영화]]사의 아시아 지역 배급권 계약을 할 당시 [[나치 독일]]과 함께 전쟁한 [[일본]] 업체는 처음부터 배제했다. 당시 [[아시아]] 지역 엔터테인먼트 산업 규모는 일본이 압도적이었고, 한국의 산업 규모는 일본의 1/10 정도였는데도 일본 기업을 제외했다. 이는 스필버그의 조국 미국이 [[진주만 공습]]의 피해 당사국이고 스필버그의 조상이 나치 독일에 의한 [[홀로코스트]]의 피해자인 관계로 추축국에 민감하기 때문이다.[* 물론 대부분의 유대인에게 반독 감정은 있어도 반일 감정은 거의 없다. 아무래도 일본은 유대인을 학살한 적도 없고 역사적으로도 서로 접점이 없기 때문이다. 다만 유대인 가운데 일부는 독일은 물론 그 독일과 손잡은 일본에 대해서도 어느정도 반감을 갖는 경우가 소수 있다.][* 참고로 이런 상황에서 스필버그는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지역 기업 중 가장 규모가 크다고 할 수 있는 한국 기업에 우선적으로 접근했다. 처음 [[삼성그룹]] [[이건희]] 회장에게 접근했는데 당시 스필버그 측 인사의 증언으로는 [[이건희]] 회장 측에서 영화 산업보다 [[반도체]] 등 [[IT]]에 관심이 많았다고는 하지만, 실제로는 [[삼성그룹]]이 영화 산업보다는 [[삼성전자]]에 대한 투자에 신경을 썼기 때문이다. 그리고 끝내 이 정보를 입수한 범 삼성계 대기업인 [[CJ그룹]]이 접근, 드림웍스에 거액의 지분 투자를 한 후 아시아 지역 배급권을 따냈다. 이런 CJ의 드림웍스 판권 계약으로 충격을 받은 [[삼성그룹]]은 그제서야 부랴부랴 영화 산업을 집중적으로 연구했고, 삼성영상사업단을 출범했으나 물론 3년 후에 구조조정 후 완전히 청산했다. 어쨌든 일부 부작용은 있었지만, 1990년대 중반부터 삼성영상사업단, [[대우그룹]]의 대우시네마 등 대기업 계열사 중심의 영화사들이 출범하며, 한국 영화계의 규모를 키우는 계기가 되었다. 물론 삼성과 대우는 IMF 경제위기 이후 전부 영화계에서 철수했으며, 이후 CJ와 자생적 전문 영화사들이 서서히 뿌리를 내렸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